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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그램] 나상도 "최수호,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지만"…반전 유머에 '빵'

2023-09-02 14:4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상도와 최수호가 유쾌한 브로맨스를 뽐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나상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수호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지만 키가 너무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보라색 무대 의상을 입고 커피를 즐기는 나상도와 최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끈끈한 우정을 과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나상도 SNS


사진=나상도 SNS



나상도는 지난 3월 16일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현재 TV조선 '미스터로또'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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