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상도와 최수호가 유쾌한 브로맨스를 뽐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나상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수호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지만 키가 너무 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보라색 무대 의상을 입고 커피를 즐기는 나상도와 최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붙어 끈끈한 우정을 과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나상도는 지난 3월 16일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현재 TV조선 '미스터로또'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