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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7년만에 결별…"바쁜 일정으로 소원해져"

2023-09-04 09:5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공개 연애 7년 만에 결별했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측은 4일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했다"며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4일 윤현민(왼쪽) 측은 백진희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인연을 맺었고, 드라마 종영 후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7년간 방송과 SNS 등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다. 백진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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