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의 '폼(FORM)'이 써클차트 정상에 올랐다.
써클차트 측은 4일 "영탁의 '폼'은 8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에서 58만 7153장의 소매점 판매량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4일 써클차트 측은 영탁 '폼'이 8월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써클차트 제공
'폼'은 영탁의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그는 총 10곡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월간 리테일 앨범차트 2위는 그룹 있지(ITZY)의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 3위는 트와이스 지효의 '존(ZONE)'이 차지했다.
35주차 리테일 앨범차트에서는 지난 달 28일 발매된 그룹 NCT의 '골든 에이지(Golden Age) - The 4th Album'이 21만 7637장의 소매점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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