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의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7일까지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대국민 소비축제로 우수한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LF 트라이씨클은 이 기간 상설관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 전망이다.
먼저, 하프클럽에서는 남녀 간절기 의류 추천은 물론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해 해누리 김부각, 소돈가 꽃갈비, 호정과 약과세트 등 1만~2만 원대의 부담 없는 선물세트와 반려동물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준비한다.
보리보리는 유아동 패션 및 식품, 장난감, 출산 육아용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신학기를 맞은 아이들을 위한 연령대별 등원∙등교룩 큐레이션을 진행하며 긴 추석 연휴 기간을 위한 나들이 간식은 물론 추석 선물, 아동 한복 등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와 더불어 행사 기간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상설관 상품에 대해 각각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방침이다.
노승근 LF 트라이씨클 전략기획팀 팀장은 “재작년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행축제에 참여해 많은 고객님들께 좋은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경기 침체로 신학기대비, 추석준비가 망설여진 고객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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