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다현이 '6시 내고향'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김다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6시 내고향' 본방사수. 아버지와 함께 신비한 탐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4일 김다현은 SNS를 통해 KBS 1TV '6시 내고향'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사진=김다현 SNS
사진 속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과 함께 머리 위로 큰 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닮은꼴 부녀의 붕어빵 미소가 훈훈함을 더한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사진도 눈에 띈다. 김다현은 아버지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브이자 손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1TV '6시 내고향' 촬영 차 간 곳으로 보인다.
팬들은 "신비한 탐험 어디로 갔을지 궁금하다", "본방사수 하겠다", "공주님 응원한다" 등 다양한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6시 내고향'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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