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상큼한 근황을 공개했다.
양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 때 받은 귀여운 인형"이라며 "돌하르방 모자 귀엽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3일 양지은은 SNS를 통해 제주경찰청 홍보대사 위촉식 때 받은 인형을 공개했다. /사진=양지은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경찰 모양 인형을 손에 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에는 '양지은' 이름이 적힌 명찰도 붙어있다. 양지은은 혀를 빼꼼 내밀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제주경찰청 홍보대사 축하드린다", "인형이랑 닮았다", "멋지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양지은은 같은 날 제주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제주 출신인 그는 제주경찰의 각종 치안 정책을 홍보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뛴다. 또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와 범죄 피해자 등에 대한 지원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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