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러블리한 근황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10시에 '가요무대' 함께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옷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한창이다.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 발표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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