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코웨이가 현대카드와 함께 렌탈료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는 현대카드와 함께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청구할인 이벤트는 ‘Coway-현대카드M Edition3’로 렌탈료를 결제하는 고객에게 전월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 원씩 10개월간 최대 4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할인 혜택 기간 이후에는 26개월 동안 최대 월 2만 원의 렌탈료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코웨이 제품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코웨이 자사몰인 코웨이닷컴을 통해 해당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고 렌탈료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된다. 단, 기존 할인카드 소지 회원은 이벤트 기간 직전 6개월간 모든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 한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이번 렌탈료 청구할인 이벤트는 코웨이 전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코웨이 제품을 사용 중인 기존 고객, 신규 렌탈 고객 구분 없이 해당 카드로 자동 이체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코웨이 홈페이지와 코웨이닷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코웨이 제품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부담 없이 코웨이 제품을 렌탈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