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동원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정동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베일 듯한 턱선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지난 1일 신곡 '독백'을 발매했다.
'독백'은 이달 말 발매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가수 장윤정의 '어머나', 임영웅의 '인생찬가',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등 수많은 명곡들을 배출한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윤명선의 곡이다.
발매를 앞둔 정동원의 새 앨범은 리메이크 곡으로 편성된 미니앨범이다. 팬들에게 신청을 받은 곡들을 정동원이 직접 듣고 부르며 엄선한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독백'도 수록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