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원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5월 1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MZ 워너비 아이콘'의 진가를 입증했다.
초동 1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했고 음악 방송 11관왕('키치' 2관왕, '아이엠' 9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0월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