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홍지윤이 '돌싱포맨'과 만났다.
가수 송가인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밤 9시!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돌싱포맨' 멤버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와 다정하게 붙어 환히 웃는 송가인,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과 홍지윤은 청순한 미모와 밝은 미소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적 역량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매번 새로운 변신을 시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재능 기부, 무료 온라인 공연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정미애, 홍자와 함께 지난 3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 '꽃'을 개최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