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베스파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꿀벌 모습의 베스파는 황 속성 전사로 적군의 공격을 방해하는 마비 스킬을 보유, 1:1로 적군을 마크할 수 있고,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캐릭터는 자기 능력을 과신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으나, 동료에 대한 믿음이 강한 일면도 있다.
넷마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서 신규 동료 베스파와 외전 '동상 이몽'을 추가했다./사진=넷마블 제공
신의 탑: 새로운 세계만의 오리지널 외전 스토리 ‘동상 이몽’도 추가됐다. ‘동상 이몽’은 밤이 먼저 다음 층으로 올라간 이후 라헬이 탑을 올라가는 초반부 여정을 다룬다. 이번 스토리에서 라헬이 만난 정체불명의 조력자가 공개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시련 구역 콘텐츠 ‘태생의 시련’을 250층까지 확장하고, 미션 업적과 랭킹 보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베스파 체험 이벤트를 실시하고, 베스파를 획득해 성장시키면 베스파를 한번 더 증정한다.
또한, 게임에 접속하면 ‘일반 소환 티켓 총 20장’, ‘부유석 총 500개’,’주혼의 구슬 100개‘ 등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심부름 센터에서 완료한 의뢰 보상 획득량이 2배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가 9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 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원작을 압도적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고, 쉽고 간편한 게임성을 내세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