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12일 김성태 행장이 경기 시흥 소재 중소기업과 IBK창공(創工)-구로의 입주기업을 방문해 반월·시화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고 14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2일 김성태 행장이 경기 시흥 소재 중소기업과 IBK창공(創工)-구로의 입주기업을 방문해 반월·시화 지역의 중소기업 지원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고 14일 밝혔다./사진=기업은행 제공
김 행장은 첫 행선지로 경기 시흥에 위치한 산업용 청소기 제조사 '경서글로텍'을 방문해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경기 반월·시화지역과, 서울 구로지역을 찾아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제도 및 금융지원을 즉시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또 김 행장은 서울 구로에 위치한 'IBK창공(創工)-구로'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창업기업의 엑셀러레이팅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취임 후 신설한 찾아가는 CEO현장소통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세 번째 소통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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