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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 가을 페스티벌 3개 출격…대만 공연은 '전석매진'

2023-09-14 11: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국내외 페스티벌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4일 "루시가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JOYOLPARK FESTIVAL)'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에 밴드 루시가 참석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조이올팍페스티벌'은 ESG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친환경 페스티벌이다. 

루시는 다음 달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MF2023) 출연도 확정하며 국내 대표 페스티벌 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오는 27일 대만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위 아 랜딩(WE ARE LANDING)'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0월 28일에는 대만 페스티벌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참석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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