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나투어가 ‘베스트 가이드&인솔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시상식’에서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가운데)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는 고객에게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가이드와 인솔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포상 제도를 재개했다.
우수 가이드와 인솔자 선정은 격월로 1회 진행하며 고객의 소리(VOC)와 HCSI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하나투어는 우수한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확보를 위해 2014년부터 자체 고객만족도조사인 HCSI(HCSI: Hana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7월/8월 베스트 가이드&인솔자’는 각 지역 사업부 별 1명씩 총 6명의 가이드와 인솔자 1명 총 7명이 선정됐고, 상장과 함께 금배지를 수여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하나투어가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전 세계 곳곳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이드와 인솔자들 덕분이다”라며 “하나투어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이드 및 인솔자 대상 교육과 포상 제도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