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사나가 고혹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트와이스 멤버 사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first Europa tour di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란제리 패션으로 포즈를 취하는 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나는 인형 같은 외모와 탄탄한 명품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사나, 모모, 다현, 지효, 채영, 미나, 나연, 정연,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글로벌 인기 속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23일 태국 방콕, 30일 필리핀 불라칸 등에서 공연이 예정됐다. 12월 일본 공연까지 합쳐 전 세계 22개 지역 35회 규모의 투어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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