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웅진씽크빅이 유초등 영어 학습 솔루션 ‘슈퍼팟잉글리시’에 신규 커리큘럼 ‘알파벳 단계’와 새 학습 콘텐츠 ‘뮤직 라이브러리’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알파벳 단계는 유아들이 빠르게 알파벳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8주 학습 커리큘럼이다.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이고 ‘핑크퐁 아기상어’, ‘미피’ 등 인기 콘텐츠 IP를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뮤직 라이브러리는 영어 동요를 모아둔 콘텐츠로 노래를 통해 영어 고유의 리듬, 억양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뮤직 라이브러리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꼬모, 바다나무 시리즈 노래를 삽입해 영어와 손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새 콘텐츠 출시와 더불어 아이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영어 말하기 대회 ‘제2회 슈퍼팟 스피킹 콘테스트’도 실시한다. 슈퍼팟잉글리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시자 전원에게 공식 참가 인증서를 발급한다. 콘테스트는 영어로 말하는 영상을 촬영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4일부터 31일까지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면서 영어 학습 분야에서 슈퍼팟잉글리시의 전문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스피킹 콘테스트 같은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쌓고 특별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팟잉글리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웅진씽크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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