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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편저서 '6·25전쟁 1129일' UN 참전용사 기증

2015-07-29 14:23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지난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감사만찬'에서 존 비숍 국제한국전향군연맹회장에게 편저서인 '6·25전쟁 1129일'영문판 'Korean War 1129' 책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 2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감사만찬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대신해 이삼주 사장(왼쪽)이 존 비숍 국제한국전향군연맹회장에게 ‘6·25전쟁 1129일’의 영문판 'Korean War 1129' 책을 기증하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생존해 있는 해외 참전 용사 및 그 후손들, 세계의 젊은 세대들에게 6·25전쟁 역사의 실상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6·25전쟁 1129일’영문판을 제작·보급 중이다.

또한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 땅에서 산화한 UN군의 숭고한 희생을 기려 21개 참전국의 유엔 참전용사와 각급 학교, 도서관 그리고 박물관 등에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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