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채은이 뒤늦게 결혼을 발표했다.
이채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늦은 소식 올린다. 지난 4월 신부가 됐다"며 "함께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 올린다"고 밝혔다.
20일 이채은은 SNS를 통해 지난 4월 결혼헸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채은 SNS
함께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이채은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채은은 2005년 독립영화 '빨간 나비'로 데뷔 후 영화 '로맨스 조', 드라마 '프로듀사',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 '검법남녀 시즌2', '종이달', '잔혹한 인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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