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2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한마음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 내부를 배경으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깜찍한 표정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김다현은 "9월 1일~10월 15일까지 공예비엔날레가 열리니까요. 시간 되시면 꼭 보러 가세요~ 오늘은 빨강빨강. 모두 파이팅!"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달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22일 셀트리온이 주최하고 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후원하는 '한마음 콘서트'로 관객들과 만났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