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23일 오후 면담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4월 26일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리셉션에 참석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총리실은 한 총리와 시 주석의 면담 시간이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확정됐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다.
면담 장소와 의제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 총리는 시 주석에게 한일중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와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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