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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예뻐서’ 음원차트 1위 석권…‘엠카’ 컴백무대

2015-07-30 12:03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가 6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9일 정오 공개된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BEAUTIFUL)'의 타이틀곡 ’예뻐서‘는 엠넷, 올레뮤직, 지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싸이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음원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유승우가 놀라운 성적을 거둬 팬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승우의 ‘예뻐서’는 20대 유승우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곡. ‘우리 사랑이 시작된 날, 수줍게 멈추는 모든 순간 이게 사랑인가봐’라며 수줍어하다가도 ‘내 눈으로 본 모든 것 중에 네가 제일 예쁘다’고 대범하게 말할 줄 아는 스무 살의 사랑노래다. 더불어 긱스의 래퍼 루이가 감성적 래핑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유승우는 30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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