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2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월김삿갓문화제. 내일 오전 8시 25분에 '아침마당'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셀피에 나선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달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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