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25일 밝혔다.
25일 블랙핑크 제니(왼쪽),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더팩트
이날 뉴스1은 제니와 지수가 각각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YG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지난 달 데뷔 7주년을 맞이했다. 재계약 논의 시점이기도 한 만큼 이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멤버들은 지난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 앙코르 공연을 열고 "앞으로도 멋있는 블랙핑크가 되겠다"며 그룹 활동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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