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민수현이 훈훈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민수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한복 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민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민수현은 조각 같은 외모와 댄디한 분위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민수현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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