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10월의 첫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은 오전에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평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2도 등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보다 많이 떨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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