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임영웅, 3위 손흥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임영웅, 손흥민, 손석구, 아이유, 방탄소년단, 조인성, 블랙핑크, 공유, 이정재, 윤아, 유재석, 차은우, 이병헌, 강동원, 이찬원, 신동엽, 박서준, 현빈, 김호중, 영탁, 르세라핌, 한효주, 아이브, 강다니엘, 원빈, 정해인, 박보검, 마동석, 한지민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0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힙하다, 친근하다, 새롭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뮤직비디오, 치킨댄스, 면세점'이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2.50%로 분석됐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58.73% 하락, 브랜드 이슈 59.65% 하락, 브랜드 소통 37.69% 상승, 브랜드 확산 35.30% 상승했다"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9월 2일부터 2023년 10월 2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1,832,210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9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469,857개와 비교하면 20.26%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