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은가은이 치명적인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가수 은가은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태닝으로도 안 되겠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보내는 은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은가은은 청순한 미모와 탄탄한 볼륨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한 은가은은 지난 6월 29일 신곡 '맏내딸'을 발매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은가은은 지난 8월 19일 두 번째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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