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코리안드림통일실천페스타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화난 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스텔톤 무대 의상을 입고 셀피에 나선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앳된 외모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8월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서울 영등포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된 '2023 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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