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머리, 여자연예인들도 즐겨하는 ‘여신 헤어스타일’

2015-07-31 20:57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오 나의 귀신님’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박보영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에서 배우 조정석과 환상의 ‘케미’로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1%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오 나의 귀신님 스틸컷
 
특히 박보영은 그 인기를 입증하는 듯 ‘오나귀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그의 패션, 헤어스타일 등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귀엽고 청순한 느낌의 헤어스타일은 둥근 얼굴을 갸름하게 표현,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헤어살롱 ‘라뮤제르’ 교대역점 이건 원장이 박보영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봤다.
 
   
 출처-오 나의 귀신님 스틸컷
 
‘라뮤제르’ 이건 원장은 “박보영은 시스루뱅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다”며 “또한 그의 앞머리는 얼굴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해 청순하고 신비한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쪽 가르마를 탄 앞머리와 길게 늘어트린 헤어스타일은 많은 여자연예인들이 고수하는 헤어스타일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머리 비율을 달리하면 같은 헤어스타일이라도 색다르게 보인다. 이건 원장은 “박보영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여성미를 더해 그윽한 느낌을 준다”며 “얼굴형이나 이마의 모양에 따라 7:3, 8:2, 6:4 등으로 본인에게 어울리도록 연출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고 조언했다.
 
   
 '라뮤제르' 제공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