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미꽃 필 무렵' 멤버들이 '양궁 여제' 최미선을 응원했다.
'불타는 트롯맨' 가수 신성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필무 멤버들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제 최미선 선수를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개성이 돋보이는 옷차림으로 최미선 선수와 브이 자를 그리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박민수,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댄디한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신성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채널A '신랑수업'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