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열일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양지은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터 2주간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스케줄 달려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내추럴한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은 "체력 보충을 위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끝내고 밥 먹으러 출발. 바빠서 행복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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