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유진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스트롯2' 출신 가수 전유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열여덟 살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선물들 모두 잘 쓸게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귀여운 캐릭터 케이크를 든 채 미소 짓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전유진은 앳된 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2006년생인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로 데뷔했다. 지난 6월 21일 신승태와 함께한 듀엣곡 '고백할까 말까'를 공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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