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지하1층 대행사장과 야외광장에서 중소 뷰티 브랜드의 판로 확대를 위한 행사 ‘뷰티폴페스타’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과 야외광장에서 ‘뷰티폴페스타’ 행사를 연다./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1개 중소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등 다양한 뷰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바노바기 비타제닉 젤리마스크 하이드레이팅, 리본셀 블루쥴렌샤이닝벨벳, 르제 바비수 듀얼 임팩터 등이다.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오는 13일과 14일 가을 색상 메이크업쇼와 14일 바노바기 스킨케어 뷰티 클래스는 영어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행사 참여 브랜드들의 상품을 무작위 구성한 핑크박스를 증정한다. 뷰티폴페스타 행사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주말 이틀간 지하1층 야외광장에서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가입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경품 행사를 벌인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관계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 동대문이 K패션과 K뷰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이색 마케팅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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