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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이용신 과거 자동차 광고 시절 '잘 나갔네~'

2015-08-02 22:35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고추아가씨'의 정체가 성우 이용신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과거 한 자동차 회사 광고에 등장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용신은 과거 K모 자동차 회사의 원격 케어 서비스 광모 모델로 발탁, 배우 남문철과 함께 영상을 촬영했다.
 
공개된 영상 캡쳐 화면은 당시 광고 영상을 담은 것으로 이용신은 해당 CF에서 남문철과 선후배 관계로 등장, 현재와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뛰어난 말솜씨로 해당 상품을 홍보했다.
 
이에 대해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고추아가씨~~오메~ 이제 광고도 많이 찍을 것 같소", "고추아가씨 이용신 복면 없어도 광고까지 ㅋㅋ", "이용신 파도파도 끝없이 나오는 대단한 녀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고추아가씨'가 '피구왕 퉁키'를 꺾고 새로운 복면 가왕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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