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안연홍(47)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스포츠동아는 안연홍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중견 기업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안연홍은 1985년 아역으로 데뷔해 KBS1 대하드라마 '토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 SBS '펜트하우스'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안연홍은 2008년 e스포츠 1세대 조정웅 감독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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