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F&F가 전개하는 스트릿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최근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른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함께한 매거진 ‘바자’ 화보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로 급부상하며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수프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셀럽의 프라이빗한 일상 속 순간들을 담아냈다. 특히 다수의 페스티벌과 행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아티스트로 등극한 권은비의 기존 모습과는 다른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프라이빗한 아지트 공간을 배경으로 베이더 스타디움 운동화와 에코퍼 자켓, 캐주얼 맨투맨, 청바지 등 수프라의 23FW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한 권은비는 감각적이면서도 스트릿한 무드로 섹시하고 귀여웠던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힙하고 쿨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스케이트 보드, 바이크 등 스트릿 문화가 담긴 공간에 어울리는 포즈와 스트릿한 무드를 통해 노출 없이도 섹시한 무드를 자아냈다.
수프라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권은비의 새로운 면모를 통해 색다른 느낌의 비주얼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올 하반기 수프라의 아이템으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은비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바자’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수프라 23FW 제품들은 수프라의 자사몰 및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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