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미꽃 필 무렵' 신성·손태진이 훈훈한 브로맨스를 뽐냈다.
'불타는 트롯맨' 가수 신성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필무' 비하인드컷! 태진이랑 민둥산 정상에서 이런저런 컷 찍다가 마무리는 역시 아버지들 깨톡 프사 감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의를 입고 민둥산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는 신성과 손태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양한 하트 포즈부터 민둥산 옆 프로필사진 콘셉트 샷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신성은 지난 3월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채널A '신랑수업'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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