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보그룹은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내 서원힐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에 설치된: 대보그룹 홍보 부스./사진=대보그룹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리디아 고를 비롯 전 세계 1위 고진영, 넬리 코르다, 현 세계 1위 릴리아 부, LPGA투어 상금랭킹 1위 앨리슨 코프즈 그리고 김효주, 유해란, 전인지, 신지애, 박성현, 유소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 78명이 컷탈락 없이 나흘간 우승자를 가린다.
전 세계 170여개국에 생중계되는 국제 대회인 만큼 대보건설,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 대보그룹 계열사를 국영문 혼용으로 소개했다. 이해가 쉽도록 만화체의 회사 소개 내용도 반영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부스를 방문한 갤러리가 회사 관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경품 추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서원힐스의 풍광을 담은 경기 모습을 찍어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후 우수작을 선정해 스마트워치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