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방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선보인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가 전용면적 84㎡ 기준 1순위 마감하면서 ‘완판(완전판매)’에 대한 청신호를 밝혔다.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 견본주택 전경./사진=미디어펜 김준희 기자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1·2순위 청약 결과 363가구 모집에 2733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경쟁률 7.53대 1을 기록했다.
84㎡의 경우 A·B·C 세 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84㎡A로 1순위 기타지역 기준 1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 또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미달 없이 청약접수를 받았으나 예비 당첨자 확보를 위해 전날 2순위 청약을 실시했다.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1개 동, 총 78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25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며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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