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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 '나솔사계'서 최초 공개된다

2023-10-21 10:3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시애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6일 방송을 앞두고 '시애틀 유교 보이' 16기 상철의 일상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16기 상철은 앞서 역대급 화제성과 시청률을 폭발시키며 마무리된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도 가장 핫했던 남자 출연자다. 유명 항공기 제조회사에서 공급망 분석가로 일하는 그는 미국 시애틀에 거주 중이며 '나는 솔로'에서 때로는 멜로 같은, 때로는 전쟁 같은 로맨스를 펼치며 16기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나는 솔로' 출연 당시, 그는 "부엌은 여자의 공간"이라는 발언으로 '유교 보이'에 등극했는데, 이번 '나솔사계'에서 '시애틀 유교 보이'의 솔직담백한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SBS Plus, ENA '나솔사계'



실제로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 저희가 비행기를 타고…"라며 상철의 근황을 공개하고, 경리는 "와!"라며 격하게 반가워한다.

잠시 후, 제작진이 미국 공항에 도착하자, 16기 상철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아지 티셔츠를 입고 강렬하게 등장해 제작진을 반갑게 맞아준다. 이후, 16기 상철은 자연과 함께하는 '시애틀 라이프'를 보여준다. 

그는 큰 통창을 열고 나온 뒤, 갯벌에서 뭔가를 열심히 캔다. 그런가 하면, 전기톱으로 정원의 나무를 다듬고, 드넓은 호수에서 카약을 타고 여유를 만끽한다. 또한 호수 저 너머를 바라보며 상념에 젖는데, 16기 상철이 '나는 솔로' 그 후에 어떤 모습으로 지내고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16기 상철의 '매력 폭발' 시애틀 라이프는 오는 26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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