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타는 F4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박민수는 20일 "오늘 윤수현 선배님께서 진행하시는 '윤수현의 천태만상'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수현과 만나 환하게 웃는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불타는 F4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아이돌그룹 못지않은 외모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박민수 인스타그램
박민수는 "라디오 방송은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제작진분들이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윤수현 선배님께서도 편하게 방송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셔서 정말 재밌고 행복하게 방송하고 왔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제 보물들, F4형들과 함께해서 너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추운 날에 와주신 팬분들, 라디오 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멋지고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박민수 인스타그램
박민수는 현재 MBM '불타는 장미단', '장미꽃 필 무렵'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이 속한 '불타는 트롯맨' 프로젝트 그룹 불타는 F4는 지난 17일 미니 1집 '나이스맨'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