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나운서 겸 작사가 김수지가 1090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In My Dreams', EPEX(이펙스)의 'Do 4 Me', 엔하이픈의 'Bills' 그리고 윤하의 '나는 계획이 있다'까지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김수지 아나운서. 뉴스는 물론 라디오, 유튜브에 이어 최근에는 출판 작가까지 도전하며 재능을 폭넓게 발휘하고 있다.
자신의 특기를 살려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지가 또 하나 관심을 가진 분야는 바로 나눔 활동이다. 수 년째 여학생들의 생리대 후원 사업에 기부하고, 형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매달 기부를 하는 등 특히 어린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그 이유에 대해 김수지는 "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인생을 크게 바꾸지는 못해도 누군가의 좌절을 막을 희망의 씨앗은 될 수 있어요. 제가 작사가의 꿈을 이룬 것처럼 작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아나운서 겸 작사가 김수지가 1090회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지원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김수지의 뜻깊은 만남은 오늘(21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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