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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역 앞 지나던 마을버스 하천으로 추락...8명 부상

2015-08-04 19:25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근처에서 마을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8명이 다쳤다.

   
▲ 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근처에서 마을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하천으로 떨어졌다. 현재 파악된 부상자 경상으로만 14명이다./연합뉴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2분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역 근처에서 마을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하천으로 떨어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는 경상으로 14명이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목격자를 대상으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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