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후원 성료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LG전자가 LG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로 생생한 극장 환경 제공해 휴가철 어린이 동반 가족의 큰 호응 얻었다.
▲ LG전자가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영화제)’에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를 지원했다./LG전자 |
LG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영화제)’에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LG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는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텐트극장-옹기종기’의 영화 상영에 활용됐다. 텐트극장-옹기종기는 5세 이하 어린이들을 위해 텐트 안에서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LG 포터블 스피커의 풍부한 사운드와 LG 미니빔TV의 선명하고 화질로 실감나는 감상 환경을 제공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처음 텐트 극장 프로그램 소식을 듣고 아이들이 야외에서도 극장처럼 풍성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지원했다”며 “이번 텐트 극장을 찾은 많은 아이들이 LG 포터블 스피커와 미니빔TV로 즐거운 여름날의 추억을 갖게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올해 10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 국제영화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상영작품 수가 140% 많아져 전세계 26개국의 영화 118편을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