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야놀자가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에 동참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야놀자는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4일까지 전국 숙소 5만 원 초과 결제 시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쿠폰은 1인 1매 사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다채널 운영 기업으로 채널별 단독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야놀자는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투숙일 기준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국내 숙소 전체에 적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 원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트리플은 오는 27일 하루 동안 숙박세일 페스타 1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 시 최대 2만 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ㆍ인터파크ㆍ트리플이 마련한 독보적인 혜택을 통해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여행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모색하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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