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드래곤 블레이즈’의 시즌8 네번째 이야기 ‘마지막 앙크’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드래곤 블레이즈’./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모험 지역 ‘케메트’가 열렸다. 케메트는 ‘마지막 앙크’가 숨겨져 있는 고대 왕국으로, 죽음의 군대로부터 공격을 받아 죽음의 기운으로 가득찬 곳이다. 이 곳에서 사막의 성자 ‘케프리’와 함께 최후의 고대 유물 ‘앙크’를 찾기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새로운 적 ‘고대종 에레보스’는 크기가 작은 것부터 거대한 것까지 끝없이 등장하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영웅들과 협동해야 한다.
새로운 적에 대항하기 위한 최상위 등급 ‘포스임팩트’ 영웅도 등장했다. 신규 소환사 ‘베다 아스트라이아’와 힐러 ‘샤르마 인푸’는 초월적인 힘을 갖춘 ‘오디세이아’ 세력의 영웅이다. 포스임팩트 영웅은 치명적인 기본 스킬과 더불어 특별한 ‘별의 능력’도 갖췄다. 총 5개의 스킬을 강화해 전투력을 증대시킬 수 있고, ‘포스의 길’에서 영웅별 스토리를 따라가며 각종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루비 300만 개’와 ‘프라임 영웅 9회 소환석’ 등 희귀 보상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는 영웅을 100레벨까지 빠르게 성장시키는 ‘영웅 Full 강화권’과 ‘루비’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는 ‘퍼즐’과 ‘글자 수집’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영웅 및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