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오토플러스의 직영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11월 말까지 고객들의 첫차 마련을 지원하는 '첫차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얼마 남지 않은 연말을 맞아 초보∙장롱면허 탈출을 위해 첫차 마련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5가지 성격테스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차량을 콕 집어 추천해 주는 '첫차 취향테스트'와 함께 최대 200만 원의 구매 지원금 등 첫차 구매를 돕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리본카 홈페이지 내 '첫차 취향테스트'만 완료해도 '첫차 30만 원 할인 쿠폰'을 100%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고객들은 최근 유행하는 MBTI와 같은 심리테스트 형식을 차용한 테스트를 즐기며 나의 취향에 딱 맞는 첫차를 몇 가지 문항으로 재밌게 알아볼 수 있다.
리본카, 첫차 구매 할인쿠폰·구매지원금 프로모션./사진=리본카 제공
또 이벤트 기간 중 갖고 싶은 첫차를 관심차량으로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200만 원(1명) △100만 원(2명) △50만 원(3명)의 첫차 지원금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매일 한 대씩 관심차량을 등록하거나 이벤트 게시물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재 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본카는 매입부터 판매, 애프터 서비스까지 체계적으로 갖춰 초보 운전자에게 첫차로 적합하다. 260가지 정밀검사를 마친 차량만 판매하며, 출고 전 엔진오일세트 교환과 차량 기본 작동법을 안내하는 안심출고를 시행해 차알못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 리본카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180일 동안 주요 항목을 보장하는 '리본카 연장 보증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차량 방문점검 및 엔진오일세트를 교환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에도 가입할 수 있어 차량 관리가 서툰 초보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첫차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고자 든든한 첫차 마련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선보이게 됐다"며 "철저한 상품화와 품질 관리를 거친 직영중고차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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