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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14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중

2023-10-31 12:5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아나운서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결혼 14년 만에 이혼한다. 

31일 더팩트는 박지윤과 최동석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31일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박지윤, 최동석 SNS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다. 두 사람은 사내 연애를 거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이듬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고,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박지윤은 2008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동석은 2020년 KBS '뉴스9' 앵커에서 건강 문제로 하차했고 이듬해 퇴사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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