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국 NBC 대표 모닝쇼 프로그램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했다.
르세라핌은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30일(현지시간) 르세라핌은 미국 NBC '투데이 쇼'에 출연했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은 NBC 간판 앵커 호다 코트브(HODA KOTB)와 언론인 제나 부시 헤이거(JENNA BUSH HAGER)가 진행하는 ‘투데이 위드 호다&제나’(TODAY with Hoda & Jenna) 코너에 등장했다.
두 MC는 “르세라핌의 미국 공중파 TV 데뷔를 함께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빌보드 200’ 6위에 올랐고 무려 8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던 팀"이라고 르세라핌을 소개했다.
이어 "르세라핌은 새로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공연하기 위해 바로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진행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스튜디오 앞에 르세라핌 팬들이 운집한 데 놀라워하며 이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 왔는데 아직 꿈만 같다”고 답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뜨거운 환호 속에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 무대를 펼쳤다. 무대는 중독성 있는 안무와 멜로디, 르세라핌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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